안소희가 1달만에 10kg 뺀 충격적인 다이어트 비법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몸매 관리 비법 공개

 

 

배우로 활동 중인 안소희가 그녀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지난 15일,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하루식단, 키와 몸무게, 피부과 케어, 바디케어 등등 관리법 Q&A와 함께’

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안소희는 이 영상에서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164cm에 현재 몸무게는 46kg이다.

매일 몸무게를 체크하는 습관이 있다. 조금 쪘다 싶으면 저녁을 적게 먹으며, 몸무게는 45~46kg 사이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극을 하면서 체중이 급격히 줄었다.

이전에는 46~47kg 정도였다.

 

과체중이었던 적은 없지만, 나도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살이 붙는다.

다행히 먹는 만큼 크게 찌는 체질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보통 한 끼 반 정도를 먹고, 전날 과식을 했을 경우 아침에는 계란이나 단백질 음료만 먹고 저녁 한 끼로 식사를 끝낸다고 밝혔습니다. 탄수화물은 가능하면 저녁에는 피하려고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도 덧붙였죠.

야식을 먹는지 묻는 질문에는 "야식이나 술을 즐길 때도 다음 날이 중요하다.

 

 

그날은 아침과 점심을 건너뛴다"고 답하며, 평소에는 활동 시 공복 상태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여행 중이나 활동이 없을 때를 제외하고는 중식이나 훠궈 같은 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고도 전했습니다.

 

 

 

체중 관리의 효과적인 방법, 간헐적 단식

안소희처럼 하루 한두 끼로 식사하면 자연스럽게 공복 시간이 길어지는데, 이는 ‘간헐적 단식’의 형태와 유사합니다.

 

간헐적 단식은 체중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인 식단법으로, 공복 시간이 12~24시간 지속되면 체내 당분이 소모되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하루 10~12시간 이내로만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은

약 4개월 만에 최대 7kg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 단식 시간이 24시간을 넘기면 체내 대사율이 떨어질 수 있으니 적절한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초대사량 높이는 운동, 계단 오르기

안소희가 꾸준히 한다는 계단 오르기는 하체 근력을 강화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심폐 기능 개선과 당뇨병 예방,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효과적입니다.

 

 

계단 오를 때는 허리와 몸이 과하게 기울지 않도록 신경 쓰고, 발은 계단에 절반만 디디거나

전체를 안정적으로 올려야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특히 평소 무릎 통증이 있다면 계단 내려가기보다는 엘리베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소희의 철저한 자기 관리 습관은 그녀의 건강한 몸매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입니다.